본문 바로가기

김환 태국 이야기

용의 꼬리가 될것인지..


20대 후반에서 30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철학과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


이런말이 있다 용의 꼬리가 되느니 닭의 머리가 되겠다고.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조그마한 프랜차이저를 차려서 직원 2-3 배달원이나 알바를 대리고 생계를 이어간다.


용의 꼬리는 적어도 용에 붙어 있다는것이고 닭의 머리는 조그마한 뇌와 날지 못하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꼬리의 입장에서 말을 하는데


용의 입장에서는 용은 굉장히 멋있고 크고 늠름하고 그런데 마지막 부분인 꼬리가 원숭이 꼬리마냥 빼빼 마르고


힘도 없는 꼬리가 억지로 붙어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그래서 닭의 머리가 되려면 당장이라도 용의 꼬리에서 떨어져서 닭의 머리로 또는 사자의 머리로 바꾸던지


아니면 용의 포스에 맞는 꼬리가 될것인지 결정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