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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태국 이야기

먹어본 사람만 알고 직접 본사람만 아는 그런 느낌?












언제 없는자의 슬픔을 느꼈는가.


언제부터 머리와 가슴이 트이면서 잘 살아보세를 외치기 시작 했는가.


언제 가장 서러웠는가.


언제 였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하거나 겪어본 적이 없다면 일단 행복한 삶일지도 모른다.


캐나다 우프라고 농장에서 밭갈고 똥치우고 과일따고 하는 경험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나름 활동을 열심히 해서


캐나다 관광청에 인턴으로 들어갔다. (지금은 나 같은 케이스는 아에 없다고 한다. 내가 최초이자 마지막이라고 한다.)


캐나다 대학정도 나오고 뭐 학벌이 있어야 인턴을 할 수 있다.


어쨋든 그곳에서 여러 행사를 봐오고 눈으로 봤다.


있는 자들과 높은 위치의 사람들을 봤다. 그게 23살 내가 처음 본 모습이었다.


나의 꾀재재한 모습과 1주일동안 숨만쉬고 돈벌어야 하는 금액의 음식들을 그들은 두시간만에 해치우고


그것을 자주 먹는다는것이었다.


호텔도 좋았고 이런게 좋은거구나 하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온 나는 지저분한 나의 좁은 방과 공부도 못하고 특기도 없는 나를 발견하고는 깊은 자괴감을 느꼈다.


그래서 난 내 인생을 바꾸기로 그때부터 생각을 바꾸고 좀 더 적극적으로 현실을 바꾸려고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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