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장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천원짜리를 팔때와 천만원짜리를 팔때 마음가짐이 어떻습니까?
천원짜리를 파는것의 조명과 천만원짜리의 전시는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물건을 잘 판다.
어떤 사람들은 물건을 잘 못 판다.
우리 비누는 색깔이 좋고 향이 좋고 사용감이 좋다.
장사가 잘되는곳이 있기도 하고 잘 안되는 곳이 있기도 하다.
장사가 잘 안되는곳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싼거를 판다고 길거리에 자판깔듯이 파는 사람들이다.
싼거를 팔아도 가격대비 좋은 전시효과는 분명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기 마련인데.
싼거를 판다고 파는 사람의 마음도 싸게 하고 있다는것이다.
비싼거를 팔아야만 파는 사람도 비싸게 굴어야 하는것인가?
물건을 적당한 가격의 수준에서 받고 파는 입장에서 최대한 물건에 대한 예우를 해주면 어떨까?
파는 사람 자신도 그 물건으로 밥을 먹고 사는데 그 물건을 너무 싸게 내버려두는것 같다.
그런데도 그들은 왜 장사가 안되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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