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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태국 이야기

불필요한것 까지 만드는 구글 안경

얼마전 뉴스에서 구글 회장인가 CEO인가 하는 사람이 구글 안경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런 불필요한것까지 만들필요가 있을까 이다.

안경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라식이든 라섹이든 그런 수술을 하지 않고 시력이 완쾌 되었을때

안경을 쓸까 말까인데 좋은 사람만 쓰라는 것인가?

그리고 우리의 뇌가 안경에 초점을 맞추면 걸어가다가 차에 치일 확률이 높아지고 오감에 의한 정보를 획득하기도

겁나 바쁜데 거기다가 다른 온갖 정보를 하루종일 받으라는 것인가?

구글은 돈이 넘쳐나서 그런것을 하는것 같은데 불필요한 것들을 안만들고 본연의 사업에 집중했으면 한다.


내가 몇가지 IT 관련 아이디어가 있어서 한번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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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블릿 및 스마트폰 관련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곧 윈도우8을 장착한 테블릿이 나온다고 한다.

친절하게 키보드까지 껴준다고 하니 그리 좋지 않을수가없다.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역시 불필요한 것을 꼭 하려는

또한 너무 덧붙여서 사용하기 힘들어지는것이 아닐까한다.

테블릿 뒷면 카메라 옆에 최상급 프로젝터를 단다.

회의를 하거나 프레젠테이션을 할때 정말 짜증나게 프로젝터의필요성을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어디 놀러가거나 구지 DVD플레이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테블릿에서 벽면에 프로젝터를설치한다.

또한 초소형 우퍼와 스피커를 옵션으로 추가한다. (엄지 손톱만한 도비 5.1 기능의 4개의 스피커 (전후 2개씩) 또한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배터리는 무선 배터리를 통해서전기 콘센트에 컨넥터를 꽂으면 자동으로 배터리 충전이 이뤄진다.

영화 회의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 같다.

2. 획기적이거나 누구나생각한 컴퓨터

- 초절정 프로젝터가 스마트폰 및 테블릿에 장착이 되면 엄청난변화를 만들 수 있다.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뭐 스크린에다 손을 대충 대서움직이면 파일이 움직이는 뭐 그런것은 누구나 생각을 하고

영화로도 실제로도 많이 나왔다.

내 생각은 이렇다.

눈에 보이지 않은 잉크를 각 5개의 손가락에 양쪽을 묻힌다. 그 잉크는 리필용으로 시중에서 별도 판매한다.

그 잉크는 테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방향과 속도를감지하여 특정한 언어에 반응토록 한다.

그것이 바로 수화를 응용한 방식이 구현되는것이다.

삼성에서 티비에 카메라를 달아서 손의 움직임을 읽는다고하는데 뭐 그러면 어쩌다 물이라도 마시거나 전화를 받을때

그럴때는 어쩌라고 자동으로 인식하면 불편하지 않나?

또한 음성을 듣고 하면 영화보다가도 옆의 와이프 놀라게 '티비 꺼' 뭐 이런말을 주저리 주저리 해야 하는거나?

세계의 손꼽히는 기업들이 이런 생각을 안했을리는 없고뭔가 보고는 해야하고 결과를 낳아야 하니까 반대는 잘 안보고

일단 터트리고 보는거나?

그래서 이렇다.

티비를 킬때는 그냥 엄지와 검지를 한번 비비고 한번튕긴다.

티비를 끌대는 엄지와 검지를 한번 비비고 두번 튕긴다.

요것은 컴터를 끌때나 프레젠테이션을 끌때와 동일하다뭔가를 키거나 끌때는 이 언어를 사용한다.

이 언어 또한 설정에서 자기만의 특정한 동작언어로변환이 가능하다.

볼륨을 높이거나 낮출때 엄지를 중지와 부딪힌후 몇번살짝 튕기면 올라라고 내리면 내려간다.

무엇인가 올려야 하거나 내릴때 사용한다. 워드등 문서 작성한 것을 볼대 책을 읽을때다음페이지로 넘길때

방향에 관한 것은 중지로 표현을 한다. 좌우 위아래 그 잉크가 묻어 있는 것들이 반응해서 그신호를 테블릿이든 스마트

폰에 보낸다.

검지는 전원이든 키고 끄고 하는것을 담당하고 중지는방향을 담당한다.

약지는 키보드와 마우스 역할을 한다. 화면에서 키보드를 꺼낼때는 엄지로 약지를 두번 친다.

마우스 역할을 할때는 밖으로 한번 안으로 한번 친다. 마우스 초점은 검지로 변환이 되어서 화면의 마우스 커서가따라

다니고 더블클릭또는 클릭은 엄지로 중지를 친다

새끼 손가락은 SNS의 역할을 한다. (약속할때 많이 사용하는 손가락이니까)

사진등을 올릴때 엄지로 새끼 손가락 바깥으로하면 페이스북, 안으로는 트위터등으로 하고 엄청 많을때는 두번치면

또는 세번치면 이런식으로 변환을 한다.

업데이트 할때는 새끼손가락을 엄지손가락 위로 친다 (반대로)

수화라는것이 한번 익힐때는 힘들지만 그것을 말처럼하듯이 익숙해지면 (키보드를 처음배울대와지금처럼 안보고

치듯이) 금방 익히고 쉽게 사용될것이다.

그런데 키보드를 사용할때는 어떻게 인식하나?

키보드가 화면에 나타나고(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이) 그것을 손가락의 방향을 인식하여 화면의 키보드에 조금 어둡거나 밝은색으로 표시된고 누르면 된다.

그런데 손가락 절단이 되거나 한팔밖에 없거나 특정한핸디캡이 있으면?

설정에서 별도로 설정을 해주면 된다. 게임에서 키보드 설정하듯이

그리고 좀 이해 안가는것들이 있는데

눈동자를 보고 인식하는 컴퓨터 이다.

눈동자를 아무리 인식을 잘한다 해도 눈이라는게 여러군데로움직이고 뭐 눈을 커졌다가 작아졌다 하기도 힘들고 눈꺼플을 몇번 하는것도 한계가 있지 않나?

그래서 미래에는 손과 발이 아닌 '마음'으로IT를 컨트롤 하는 기술들이 나타날 것이다.

유전공학과 IT의 만남.

신경세포를 분석하는 테블릿이든 그 잉크를 신경이 연결된곳에 살짝 묻혀두면 그 데이타 베이스가 IT를 조정할 수 있다.

허리든 목 뒤든

뭐 그냥 내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