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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태국 이야기

일은 할때 정확하게 하자

태국 홍수로 인해서 그만둔 직원만 6명

새로 2명 들어와서 다시 짜르는데 걸린시간 1달 10일


그들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일을 제대로 안하고 양아치 짓거리로 입맞추고 일을 거지 같이 한다는거였다.

그 그만둔 직원들은 배운기술로 비누를 우리 거래처에 팔다가 우리의 레이다에 걸렸고

그동안 우리 비누를 빼돌려서 팔았다는 사실까지 유추할 수 있었다.


와이프 움은 쇼크를 먹었지만 뭐 우리가 너무 느슨하게 믿어서 이런일이 있다고 보여진다.

더 큰돈을 잃기전에 값진 교훈을 얻었다.


우리가 없는 사이에 비누 베이스를 팔고 나중에서야 손님이 우리에게 재 주문할때 저번에 주문한 가격으로

달라고 하다니..


더 웃긴넘은 집이 멀다고 내 애마 오토바이를 빌려줬다. 우리가 짜르는 날 오토바이에 기름을 채웠다고

호스로 입을대고 기름을 뽑아 갔고 난 끌어서 주유소에 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것

이 넘은 들어오자 마자 월급의 1.5배를 가불해서 집세를 해결했고 아직까지 미해결 되었다.

어차피 다 내용증명 쓰고 경찰서 출두까지 마다 않겠다고 싸인까지 했다.

그냥 넘어갈까 했는데 기름 뽑는것을 보고 꼭 귀찮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주요 직원들이 그만두고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복사를 해서 회사를 차렸는데

망한것 같기는 하다.


사장은 그냥 사장이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그들은 모르는가 보다.


그 웃긴넘을 자르는데 가장 결정적인것은 비누베이스 재료들을 엉터리로 저울질해서 몇번이나 고비를 넘기게

다 실패를 하게 만든장본인이고 마지막으로 체크한 결과 엉터리여서 짤랐다.


돈을 값던 값지 않던 인생이 참 불쌍하기 그지 없었다.


더 웃긴것은 마지막 2일전에 그만둔 직원인데 우리랑 2년가까이 있었다.

새로운 택시기사를 2달동안 사귀고 결혼하다고 뛰쳐 나갔다.

거짓말을 하고 나갔겠지만 정말 인생들을 그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일은 할 ?? 정확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