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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태국 이야기

2012년 4월 27일 사부타일랜드 회사 야유회













사부타일랜드 우리 회사는 1년에 한번 더운 여름 쏭크란이 지난 4월 마지막 주에 태국 파타야에서 야유회를한다.

올해가 3회째인데 1회째는 5명이던가? 2회째는 9명 3회째인 올해는 16명이 다녀왔다.

지난 홍수때부터 있던 몇명의 직원들과 매번 급한 주문들을 해결해야했던 직원들의 보상과 단합을 위해서

워크?瀕? 아닌 말 그대로 놀러갔다 왔다.


한국회사같은 경우는 저녁 먹을때 음식 다 차려놓고 오너가 지겨운 말을 하고 또는 직원들에게 한명씩 일어나서

포부나 뭐 일에 관한 것을 말하게 한다.

그런거 말고 우리는 음식 시켜놓고 다같이 기도를 했다.

'우리가 즐기는 모든 것들은 비누가 주는것이니 항상 정성껏 비누를 만들자'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해산물 특집 코스로 싹 돌렸다.


최대한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서 알카자 게이쇼를 보여줬는데 어설피 싸고 끝자리 말고 제일 앞자리 VIP석으로

예약하고 잠자리도 어설피 싸구려 모텔같은데 말고 나름 비싼곳으로 예약했다.


와이프 움과 나는 직원이었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한다.

실리적이고 합리적 효율적으로 우리는 그들을 대한다.


오죽하면 숙소와 식사할 장소를 우리는 미리 인스펙션을 다녀왔을정도이니. 직원들의 야유회를 위해서

오너가 직접 미리 인스펙션한다. VIP 고객을 접대하듯이 직원을 VIP대우 해주면 그들도 VIP에 가까워 지려고

노력이나마 하겠지.


월요일에 봐야겠지만 분명 사기가 충전되었으리라 우리는 생각한다.

워크샵이면 워크샵답게 야유회면 야유회 답게 놀자고 ㅋ

내년에는 모두 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가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