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비용(機會費用)은 하나의 재화를 선택했을 때, 그로 인해 포기한 다른 재화의 가치를 말한다. 즉 포기된 재화의 대체(代替) 기회 평가량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어떤 생산물의 비용을, 그 생산으로 단념한 다른 생산기회의 희생으로 보는 개념이다.
그동안 내인생을 보면 기회비용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나름 살아온것 같다.
그리고 최근들어 갑자기 깨달은 점은 전교1등과 전교 400등의 차이를 이제서야 알게 되었고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차이를 알게 되었다는것이다.
그러면서 혼란은 가중되고 있다.
기회비용이다.
전교1등은 머리가 다른사람보다 특출나게 좋다? 난 지금에서야 느끼지만 아니라고 본다.
나름 고3때 전교1등하고 똑같이 공부하는 시간을 맞추어 보았다. 이찬희 라는 친구인데 서울대 의대를 갔다고 한다.
근데 그넘은 화장실도 안가고 공부했다. 그래서 나도 안가고 친구들하고 거리가 멀어져 버렸다.
그넘은 잠도 절대 안잤다. 더운 여름 모두들 쓰러지고 시체로 가득한 방을 만드는 와중에서도 그넘은 절대 자지 않고
문제를 풀고 있었다.
다른 중학교 친구다. 10년넘게 못만나다가 2년전 한국에 가서 만났다 그넘은 결혼도 하고 아파트전세와 폭스바겐 차를 가지고
있었다. 공부는 정말 안하고 나랑 같이 놀러다닌 넘이었다.
그런데 경제적 부를 쌓은것이다. 그래서 물어봤다. 어떻게?
그넘 왈: 일요일에 남들 놀때 일했다.
바로이것이었다. 남들이 기회비용으로 오락 및 휴식을 즐길때 전교1등과 부자들은 노력하고 집중한것이다.
나도 뭐 군대에서 남들 놀때 일본어 공부를 미친듯이 하였고 남들 잘때 공부해서 조리사 자격증을 따오고 나왔다.
태국에서 혼자 생활하면서 TV없는 방에 혼자서 태국어를 쓰고 읽고 영어를 공부하였다.
살아남기 위해서 희락의 기회비용을 포기하고 발전의 기회비용을 사용한것이었다.
전교1등이 24시간중 잠자는 시간 및 밥먹는시간 8시간을 제외하고 16시간을 공부하는동안 공부 못하는 넘들은 5시간도 많게
공부를 했을것이다. 그러니 둘의 차이는 11시간 하루동안 차이가 나고 한달은 330시간을 차이 1년동안은 3960시간동안을
5시간 공부한넘보다 더 많이하고 5시간보다 안한넘들보다는 몇배로 차이가 날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것이 끝나는게 아니라 사실 5시간 한넘은 3960시간을 전교1등보다 안했으니 그 시간이 차이난것에 기회비용
으로 곱하기 2가 손해를 본것이다. 그러니 실제적으로 차이가 난것은 7920시간을 차이나게 공부를 한것이다. 330일동안을 차
이가 난것이다.
부자는 이 기회비용을 적절히 잘 사용해서 남들이 놀때 일한사람들 같다.
남들이 맥주마실때 분명 그시간에도 안보이게 맥주의 원가 계산과 내부 인테리어 서비스 상태 위생상태 무수한
데이타들을 정리하면서 맥주를 마실것이 뻔하다.
그러니 기회비용을 잘 이해하는것이 바로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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